M&A 소문으로 중앙건설의 주가가 이틀째 급등하고 있다.
중앙건설은 30일 오후 2시 31분 현재 기준가인 1만6250원 대비 850원(5.23%) 오른 1만7100원을 기록하며 전일 상한가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의 한상희 연구원은 "현재 중앙건설은 M&A관련설에 급등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사실 현재 어떤회사에 인수된다는 사실이 결정된 바 없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회사측 관계자 역시 "지난 5월 초에도 M&A 관련 루머로 주가가 상승했던 적이 있으나 M&A에 대해 검토한 바는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