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30일 6월 첫째주 추천종목으로 삼성중공업, 미래에셋증권, 다음 등 세 종목을 제시했다.
다음은 현대증권이 밝힌 추천사유다.
▲삼성중공업
조선사들의 신규 선박 수주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분기의 실적호조세가 올해 내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며 드릴선 수주가 이어지고 있어 성장성이 두드러지리라 예상.
▲미래에셋증권
경쟁 심화와 수수료 인하로 인해 증권업종 전체의 주가가 하락했으나 단기적으로 조정 마무리 국면으로 보여지며 동사의 경우 펀드판매비중이 높아 상대적으로 업종내 경쟁에서 우위이 있는 것으로 분석.
▲다음
검색부문의 경쟁력 강화와 사이트 개편 효과가 가시화됨에 따라 실적 개선이 기대. 2분기에는 온라인 광고 수익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며 3분기 이후 베이징 올림픽 효과 등을 통해 실적 개선 속도가 가속화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