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맨유에 3-1 완승...단독 선두 질주

입력 2018-11-12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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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 세르히오 아궤로(왼쪽)가 12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더비에서 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연합뉴스)
▲맨체스터 시티 세르히오 아궤로(왼쪽)가 12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더비에서 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연합뉴스)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 맨체스터 더비에서 맨체스터 시티 FC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를 3대 1으로 완파했다.

12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2018-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2라운드 경기가 열렸다. 이날 ‘맨더비’에서 3대 1로 승리한 맨체스터 시티는 12경기 연속 무패(10승 2무)를 기록함과 동시에 단독 1위로 복귀했다.

경기 첫 골은 전반 11분 맨시티의 다비드 실바가 베르나르도 실바의 패스를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하며 기록했다. 이후 양 팀은 큰 소득 없는 공방전 끝에 1대 0으로 전반전을 마무리 지었다.

후반전은 시작 직후인 2분에 아구에로가 맨유의 골망을 흔들며 2대 0으로 맨시티가 리드를 유지했다. 마레즈와의 협공이 주효하는 장면이었다.

조급해진 맨유는 후반 11분 린가드를 빼고 루카쿠를 투입했다. 루카쿠는 투입 1분만에 페널티킥을 얻어냈으며, 이를 키커로 나선 마르시알이 침착하게 넣으며 맨유가 2대 1로 따라붙었다.

이후 맨시티는 사네와 귄도안을 투입하고, 맨유는 마타와 산체스를 투입해 경기 흐름의 변화를 시도했다. 교체투입의 열매는 맨시티가 맛봤다.

후반 40분 아구에로 대신 투입된 귄도안이 베르나르두 실바의 크로스를 연결해 쐐기골을 박으며 경기는 3-1의 맨시티의 승리로 마무리 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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