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셀트리온 3형제, 셀트리온 실적 부진 '급락'

입력 2018-11-12 09: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셀트리온이 3분기 실적 부진에 장 초반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증권사들의 목표주가 하향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12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는 셀트리온이 전일 대비 1만7500원(7.63%) 하락한 21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형제주인 셀트리온헬스케어(-7.01%)와 셀트리온제약(-6.68%)도 동반 급락했다.

이날 홍가혜 대신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의 3분기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0.4% 하락한 2311억 원, 영업이익은 44.2% 줄어든 736억 원으로 모두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며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이어 "트룩시마(리툭산 바이오시밀러)의 공급 단가 인하와 1공장 증설 준비로 인한 가동률 하락 때문"이라며 "바이오시밀러 공급 단가 인하가 램시마부터 트룩시마까지 이어지면서 올해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26.7% 줄어든 382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840,000
    • +0.27%
    • 이더리움
    • 4,671,000
    • +5.7%
    • 비트코인 캐시
    • 685,000
    • -6.1%
    • 리플
    • 1,957
    • +23.63%
    • 솔라나
    • 361,800
    • +6.19%
    • 에이다
    • 1,210
    • +9.9%
    • 이오스
    • 972
    • +7.64%
    • 트론
    • 278
    • -0.36%
    • 스텔라루멘
    • 399
    • +17.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400
    • -12.19%
    • 체인링크
    • 21,170
    • +3.88%
    • 샌드박스
    • 495
    • +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