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난방 에너지 효율 높인 온풍 순환식 발릴라 에어탑 매트

입력 2018-11-12 11:03 수정 2018-11-12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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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기침체에 따라 소비자들의 심리가 가성비에 맞춰 움직이고 있는데, 전기장판과 온열매트 등 겨울철 난방장치 역시 예외는 아니다.

이에 따라 더욱 효율적으로 따뜻한 겨울을 나기 위한 소비자들의 발길을 잡기 위해 국내기업인 (주)CNB마스터스에서 핀란드의 유명 브랜드인 ‘VALLILA(발릴라)’와의 브랜드 계약을 맺고 높은 전기 효율을 갖춘 온풍 순환식 매트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내에서 발릴라의 에어탑 온풍매트의 판매•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인투코아(김태형 대표)의 설명에 따르면 ‘VALLILA(발릴라)’의 온풍매트는 ‘에어 크로스 서큐레이션(Air Cross Circulation)’ 방식을 이용해 천연 바이오폼으로 이루어진 매트 전체의 공기통로를 통해 따뜻한 바람이 골고루 스며들어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고 밝혔다.

내부 실험 결과 최저 소비전력 200W로 하루 8시간씩 사용 시 한 달 동안 4,150원의 전기세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며, 겨울 뿐만 아니라 여름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여름 송풍 기능을 추가하여 매트 내부에 열기를 식혀 체온 상승을 억제함으로써 한 번의 구매로 4계절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하였다.

또한, 열선이 없는 온풍 히터를 사용하여, 전자파 위험에 대한 걱정을 덜어주고 열선의 노후화 및 단선으로 인한 화재위험과 누전, 감전 위험을 원천 제거하여 소비자들이 더욱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다고 밝혔다. 그뿐만 아니라 사용온도 설정 운전 시 자동 내부 과열온도 감지 센서 2개와 설정 온도 센서 1개가 온풍 히터 온도를 3중으로 감지하는 마이콤 제어 자동시스템을 채택하여 안전성에 더더욱 유의하여 생산되었다고 소개하였다.

‘VALLILA(발릴라)’ 온풍매트는 홈쇼핑, 티커머스, 온라인쇼핑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매장 진입이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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