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지지율 50%대 중반 유지

입력 2018-11-12 13: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료=리얼미터)
(자료=리얼미터)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50% 중반을 유지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12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CBS 의뢰를 받아 이달 5~9일 전국 성인 25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P)) 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전주 대비 0.2%P 내린 55.4%로 집계됐다.

긍정 평가는 호남과 서울, 대구·경북, 40대, 무당층에서 늘었고, 부산·울산·경남과 경기·인천, 50대, 보수층과 진보층에서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리얼미터는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과 경제부총리, 청와대 정책실장 동시 교체를 둘러싼 여야 공방 등이 하락 요인, 여야정 국정 상설협의체 회의와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발표 등이 상승 요인으로 동시에 영향을 미친 결과”라고 분석했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3:0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174,000
    • -0.89%
    • 이더리움
    • 4,644,000
    • -2.56%
    • 비트코인 캐시
    • 705,000
    • -2.62%
    • 리플
    • 1,947
    • -5.21%
    • 솔라나
    • 349,400
    • -2.76%
    • 에이다
    • 1,412
    • -6.49%
    • 이오스
    • 1,143
    • -2.06%
    • 트론
    • 288
    • -3.34%
    • 스텔라루멘
    • 719
    • -15.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050
    • -5.42%
    • 체인링크
    • 24,720
    • -1.75%
    • 샌드박스
    • 1,122
    • +45.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