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플러스’ 통합 100일만에 누적 가입고객 910만명 돌파

입력 2018-11-12 18: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금융그룹은 금융 플랫폼인 ‘신한플러스’가 통합 100일 만에 가입자 910만 명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조용병 회장 취임 후 강조해온 ‘One Shinhan’과 ‘Digital Shinhan’ 전략의 일환으로 8월 그룹의 통합 리워드 플랫폼인 ‘신한 FAN 클럽’과 통합 모바일 플랫폼인 ‘신나는 한판’을 결합한 원스톱(One-Stop) 금융 플랫폼 ‘신한플러스’를 새롭게 출시했다.

신한플러스에는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 신한생명의 100여 개 주요 서비스와 다양한 포인트 활용 서비스가 탑재돼 있다. 한 번의 로그인으로 중금리 신용대출 플랫폼 ‘스마트대출마당’, 빅데이터 활용 맞춤상품을 제안하는 ‘금융큐레이터’, 4개 그룹사 모두 상담이 가능한 ‘모바일TALK 상담’ 등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출시 이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동남아 6개국에서 사용 가능한 ‘그랩 택시서비스’, 방콕, 오사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캐리어 배송서비스’, 소액 해외주식 매매가 가능한 ‘글로벌투자여행 서비스’ 등 다양한 기능을 추가해 고객 편의성을 증대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신한플러스 출시 후 100일 동안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고객 맞춤형 서비스와 혁신적인 프로그램을 계속 업그레이드해 ‘신한플러스’를 대한민국 금융의 대표 플랫폼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757,000
    • -2.57%
    • 이더리움
    • 4,582,000
    • -3.86%
    • 비트코인 캐시
    • 691,000
    • -3.02%
    • 리플
    • 1,851
    • -11.86%
    • 솔라나
    • 342,400
    • -4.33%
    • 에이다
    • 1,338
    • -9.66%
    • 이오스
    • 1,119
    • +4%
    • 트론
    • 283
    • -5.03%
    • 스텔라루멘
    • 664
    • -7.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350
    • -5.72%
    • 체인링크
    • 23,120
    • -6.59%
    • 샌드박스
    • 793
    • +32.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