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비오, 인도에서 최초로 대한민국 기술 사업화 현지 비즈니스 매칭 행사 개최

입력 2018-11-13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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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비즈니스 개발 회사 (주)웨비오(대표 이승원)는 지난 11월 2일 인도의 수도 뉴델리의 Hyatt Regency Delhi 호텔에서 “KOREA INDIA BUSINESS SUMMIT"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주)웨비오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KIAT), 대한민국 산업통상자원부의 ”기술사업화“ 목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 이 행사는 한국 주요 기업들과 인도 정부, 인도 기관들 그리고 인도 대중소기업들과 교류한 최초의 공식 비즈니스 행사이다. 이 행사에서 (주)웨비오는 대한민국 World class 300기업들 과 기술이전을 희망하는 약 30여 기업들과 인도 기관들 및 협회, 인도 기업체와의 네트워킹 교류와 기술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였다.

대한한국의 World Class 300 업체 및 다수의 자동차 부품업체 와 의료기기, 화장품 관련 업체들이 참석하여 기술 이전, 합작투자, 무역 및 유통에 관한 관심을 가진 인도 파트너 회사를 찾아 향후 인도에서 사업을 시작할 수 있는 투자 기회를 모색하였다.

(주)웨비오와 전략적인 동반관계을 체결한 인도 중소기업협회(SME Chamber commerce of India), NRDC, BIRAC(생명 공학), ACMA(자동차), AMTZ & AIMED (의료기기), AHPI (건강 관리), RICH (농업)와 같은 인도 각 산업을 대표하는 정부 기관 인사들과 Mahindra Group, Minda Group, Relience Group등 인도 재계 10위권의 글로벌 기업 임원과 담당자들이 또한 참석해주었다. 이들은 한국-인도 기술이전과 상호협력, 전략적 파트너십, 인도 시장 진출 기회 및 성공 스토리를 주제로 세미나를 가진 후 행사를 참석한 한국 기업들과 네트워킹 교류 및 비즈니스 상담을 하고 두 나라 사이에 파트너십을 맺는 데 큰 관심을 보이며, 서로의 비즈니스 진행을 지원하기를 원한다고 말하였다.

이 행사를 계기로 많은 한국 기업들이 인도 현지 업체 및 기관들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향후 인도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또한 (주)웨비오는 이 자리에서 인도 Chennai를 기반으로 한 물류솔루션 공급 업체인 ‘ProCONNECT' 사와 전략적 업무 협력 협약을 체결, End to End 물류 공급 솔루션을 대한민국에 제공 등 한국 업체들의 성공적 인도 시장진출 지원에 뜻을 함께하였다.

(주)웨비오의 이승원 대표는 "한국 기업들은 기술 사업화를 위해 전 세계적으로 시장진출 전략적 파트너를 찾고 있고, 인도 기업들은 자신들의 제조, 디자인, 품질 및 프로세스를 지원하고 향상하는 기술이 필요합니다. 두 나라 간의 잠재력 있는 파트너십은 ‘Make in India'와 내수 시장과 인도 인력을 활용한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는 또한 "인도의 무역 및 비즈니스 개발 관련 기관 및 협회와의 협력이 더욱 공식적이고 효과적이고 실용적일 것"이라고 말하면서 Wevio Global은 양국 간의 유익한 사업들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주)웨비오(Wevio-대표 이승원)는 1998년 뉴욕에서 설립되어 3,000개 이상 기업들의 글로벌 비즈니스를 지원해 왔으며 2005년 인도(하이데라바드)와 2010년 한국(서울, 나주)에 지사를 설립하여 15개국 150개 이상의 기관 및 기업들과 파트너 네트워크를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를 지원한 실적을 갖고 있다. 설립 이래 계속 인도 사업 진출을 진행하였으며 올해부터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의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GCC사업)를 발판으로 대한민국 기업의 인도 진출 사업을 위한 독보적인 역할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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