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신협(이사장 이기찬)은 지난 10일 수지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영임)와 ‘신협 협동·경제 멘토링’ 7회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멘토링 총 8회기 중 마무리 단계인 7회기 활동으로 수지지역아동센터 초·중·고 학생 24명 멘티와 센터 선생님, 수지신협 멘토 등 약 30여 명이 함께 에버랜드를 방문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특히 ‘신협 협동·경제 멘토링’ 1 회기부터 함께한 사회복무 요원은 전역을 했음에도 이날 활동에 함께 참여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7회기 에버랜드 방문은 그동안 교육과 활동과는 다르게 오직 즐거움과 멘토와 멘티 간의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자 진행됐기 때문에 모두가 밝은 분위기에서 하루를 보내고 마무리했다.
관계자는 “2018년 신협 협동·경제 멘토링은 1회 기만을 남은 상태이지만 종결식 이후에도 멘토와 멘티가 지속적인 유대를 유지하며 아동센터 멘티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수지신협과 함께하는 ‘2018년 신협 협동·경제 멘토링’은 지금까지 협약식을 시작으로 경제교육, 멘토와 멘티 간의 관 계형성을 위한 활동과 다중지능강점검사, 신협 방문 및 직업체험,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한 전통시장체험 활동, 경제 골든벨, 협동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멘티들의 건전한 경제관념 교육 및 정서 강화, 장래 설계를 돕는 역할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