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미디어 시대, 훌륭한 영상을 위한 녹음 솔루션 출시

입력 2018-11-13 14: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근 많은 사람들이 동영상 콘텐츠를 시청하면서,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은 매년 평균 18%로 급성장 추세를 띄고 있다. 동영상을 소비하는 시장만큼 동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크리에이터들도 증가하면서 1인 미디어 시대가 열렸다. 이제는 누구나 콘텐츠를 제작하고 소비하는 프로슈머의 시대다.

동영상 콘텐츠를 만들 때, 훌륭한 영상만큼 훌륭한 음질로 녹음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요소다. 동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크리에이터들에게 (주)에어로사운드에서 다양한 촬영기기에 활용 가능하여 가성비가 좋은 솔루션인 MYPIN+ 를 출시하였다.

MYPIN+ 제품은 소니급 음질에 기본 패키지 가격은 10만 원대로 본질에 매우 충실한 제품이다. 스마트폰, DSLR 카메라, 캠코더 등 영상 제작을 위한 모든 기기와 호환되며, 실시간 음성 모니터링, 보정 기능도 가지고 있어서 동영상 촬영하는 창작자들에게 안성맞춤이다.

33g의 가벼운 무게와 최대 12시간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 용량은 크리에이터에게 매력적인 요소다.

MYPIN제품군은 전 세계 소비자와 바이어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크라우드 펀딩으로 유명한 킥스타터(Kickstarter)에서 단기간에 목표 금액의 257%(25,767$)를 달성했으며, 국내 대표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와디즈에서는 목표 금액의 1,071%(53,564,300원)를 달성했다. 크라우드 펀딩으로 만 지금까지 약 1억 원을 모금하였다.

여러 차례 크라우드 펀딩 진행 과정에서 다양한 제품 아이디어를 수렴하여, 전원을 켜면 제품이 자동으로 페어링 되는 기능과 음질 보정 기능 등 현재의 MYPIN+ 디자인과 기능으로 제품을 발전시킬 수 있었다.

크라우드펀딩 과정에서 소비자들로 호평을 받자, 국내외 바이어들에게도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미국의 주요 전자제품 유통업체와 유럽 및 중국의 유통업체 등 관련 분야의 바이어들로부터 제품 문의와 주문이 지속해서 들어오고 있다. 최근, 캐논 코리아와 프로모션 패키지를 구성하여 DSLR을 사용하는 영상 크리에이터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에어사운드(대표 백민호)는 “사용자들이 다양한 장비와 상황에서 간편하게 훌륭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조만간 펜던트 타입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내년에는 음성 인식용 스마트 트랜스폰더 기술을 적용한 다자간 실시간 대화형 통 번역 서비스가 출시 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오늘은 '소설' 본격적인 겨울 준비 시작…소설 뜻은?
  • 총파업 앞둔 철도노조·지하철노조…오늘도 태업 계속 '열차 지연'
  • 유병재, 열애설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남녀공학 논의 중단' 동덕여대-총학 합의…보상 문제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09:3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789,000
    • +2.67%
    • 이더리움
    • 4,695,000
    • +7.49%
    • 비트코인 캐시
    • 690,000
    • +8.24%
    • 리플
    • 1,783
    • +13.28%
    • 솔라나
    • 362,200
    • +7.8%
    • 에이다
    • 1,164
    • +1.57%
    • 이오스
    • 939
    • +5.86%
    • 트론
    • 280
    • +1.08%
    • 스텔라루멘
    • 392
    • +12.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050
    • -4.24%
    • 체인링크
    • 21,000
    • +2.89%
    • 샌드박스
    • 487
    • +2.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