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시프렌즈 용인 수지점](https://img.etoday.co.kr/pto_db/2018/11/20181113152125_1270353_500_281.jpg)
환절기 빨래는 다른 계절보다 세균, 곰팡이 제거에 유의해야 해서, 가능하면 살균이 되는 열풍 건조를 해주는 것이 좋다. 하지만 개인 가정에서 이러한 열풍 건조를 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므로 최근 셀프 빨래방 등을 이용하는 이들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이불 2~3장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고 비용도 합리적이어서 자주 이용하기에 부담이 덜해 빨래방을 이용하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
무인 빨래방에서는 직접 빨래와 건조를 하는 과정을 확인할 수 있어서 의류와 이불 손상에 대한 걱정이 없다. 또한 세탁소에 맡기기 불편한 속옷 등 개인적인 세탁물도 본인이 직접 할 수 있어 부담이 없다는 평이다. 셀프빨래방 수요가 꾸준히 높아짐에 따라 창업을 희망하는 사업자들 또한 늘고 있다. 미국, 유럽, 일본 등 선진국들은 셀프 세탁 문화가 시작된 지 30~50년 이상 됐으며 꾸준한 안정세와 성장세를 보인다. 경기가 어려워질수록 세탁기를 사지 않고 저렴한 가격에 편리하게 세탁할 수 있는 셀프빨래방을 찾는 알뜰 족들이 점점 늘어감에 따라, 빨래방 창업도 꾸준할 거라는 전망이다.
이에 셀프빨래방 창업 브랜드 워시프렌즈가 체계적인 가맹점 지원 시스템과 장기간 영업에 따른 안정적인 매출 상승세로 창업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인건비가 없어 빨래방 창업 비용이 절감되는 워시프렌즈의 빨래방 지점들은 워시프렌즈 본사에서 직수입해온 독일 휩시, 프랑스 다뉴브, 미국 맥씨의 세탁 장비를 통해 무인으로 운영할 수 있다. 인건비가 크게 들지 않고 리스크가 적은 안정적인 창업 아이템으로, 소자본 창업을 준비하는 은퇴 창업자, 주부 창업자들에게 적합한 아이템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워시프렌즈 관계자는 “무인 셀프빨래방의 인건비 없는 창업은 빨래방 창업 브랜드 본사의 신용도뿐 아니라 세탁 장비, A/S, 각 지점 매출현황 등을 꼼꼼히 살펴보는 게 중요하다”라며 “또한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목표로 빨래방 창업에 도전하는 것을 권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최근 베트남 현지 법인이 체결되어 해외에서의 국내 빨래방 워시프렌즈의 진출이 기대되고 있다. 이번 베트남 진출을 시작으로 해 수년간 쌓아온 워시프렌즈의 노하우와 타국의 빨래방 문화를 섭렵해 빨래방 시스템과 문화 그리고 기술력을 더욱 단단히 할 계획이며, 베트남 진출 기념으로 워시프렌즈에서는 세탁 장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관련해서는 워시프렌즈 대표 홈페이지 또는 본사 대표번호를 통해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