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청, 15일 대학수학능력시험 앞두고 도 감독관 회의 개최

입력 2018-11-13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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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이틀 앞둔 1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고등학교에서 3학년 수험생들이 자습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이틀 앞둔 1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고등학교에서 3학년 수험생들이 자습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경기도 교육청은 12일 남부청사 다산관에서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도 감독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시행관리를 위해 위촉한 도 감독관 315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시험장 최종 점검, 시험장교의 시험관리, 시험 당일 감독요령, 상황별 대처요령 등의 내용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날 교육청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완벽하게 치러지도록 감독관에게 △시험장 설치와 운영의 각종 준수 사항 △부정행위 방지 대책의 세부 사항 △방송시설 준비 사항 △문답지 운송과 보관 요령 등을 안내했다. 또한 △보안상태 유지와 안전사고 예방 교육 △시험장교 종사 요원의 교육 △감독관과 수험생 유의사항 교육 등을 진행했다.

수험생들은 수능 전날인 14일 예비소집에 참여해 시험시간별 진행 요령, 답안지 작성요령, 시험 당일 지참 가능 물품, 반입 금지 물품 등의 안내를 받는다.

한편, 15일에 실시되는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은 도내 19개 시험지구 295개 시험장에서 총 16만3232명의 수험생이 응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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