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소형 아파트, 전체 20%도 안돼...

입력 2008-06-02 08: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소형 아파트의 비율이 매년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올해 서울에서 입주할 아파트 중 소형(99㎡ 이하) 아파트는 전체의 20%도 안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2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 6월부터 12월까지 서울에서 입주할 아파트(주상복합 포함)를 조사한 결과 총 3만8161가구다.

이중 10~20평형대, 소위 소형아파트는 전체 입주 물량의 19.7%를 차지했다.

2005년 소형아파트는 23.6%로 전체의 20% 수준을 넘었다.

그러나 2006년 20.1%를 기록한 후 매년 떨어지면서 현재는 19.7%를 보이고 있다.

반면 30평형대 이상 중대형이 차지하는 비율은 매년 커지고 있다.

2005년과 2006년에는 각각 76.4%, 79.9%를 기록한 후 2007년 들어서는 80%를 넘어섰다.

실제 용산구 용산동5가 파크타워(주상복합)는 전체 888가구가 모두 99~307㎡ 중대형으로 이뤄져 있다.

영등포구 신길동 한화꿈에그린도 284가구가 106~150㎡, 은평뉴타운 역시 원주민분을 제외하고는 모두 106㎡ 이상이다.

닥터아파트 이영호팀장은 "소비자들이 소형보다 중대형을 더 선호하기 때문"이라며 "아울러 재건축이나 재개발이 아니라서 소형평형 의무비율이 적용되지 않는 사업장의 경우 중대형 위주로 공급된 것도 이유"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검찰, '사법농단' 양승태·박병대·고영한에 상고
  • 2026 동계올림픽, 한국선수 주요경기 일정·역대 성적 정리 [인포그래픽]
  • 이 대통령 “아파트 한평에 3억 말이 되나…저항 만만치 않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쓱배송은 되는데 왜?"…14년 묵은 '반쪽 규제' 풀리나
  • "코드 짜는 AI, 개발사 밥그릇 걷어차나요"…뉴욕증시 덮친 'SW 파괴론' [이슈크래커]
  • 2026 WBC 최종 명단 발표…한국계 외인 누구?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752,000
    • +4.73%
    • 이더리움
    • 3,006,000
    • +6.44%
    • 비트코인 캐시
    • 771,500
    • +10.53%
    • 리플
    • 2,108
    • +8.55%
    • 솔라나
    • 126,700
    • +6.83%
    • 에이다
    • 399
    • +5.84%
    • 트론
    • 406
    • +1.75%
    • 스텔라루멘
    • 236
    • +4.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540
    • +9.31%
    • 체인링크
    • 12,890
    • +6.88%
    • 샌드박스
    • 129
    • +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