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지난달 26일 LG V40 ThinQ로 촬영한 페루 여행 영상이 공개 2주 만에 총 100만 뷰를 넘어서며 SNS 상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페루 관광청이 한국에 생소한 페루 문화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제안한 이번 프로젝트는 여행 전문 크리에이터 ‘경식 보라 커플’이 실제 페루를 여행하며 LG V40 ThinQ로 촬영했다. 사진은 영상 중 마추픽추를 촬영한 캡처.(사진제공 LG전자)
LG전자는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40 씽큐(ThinQ)로 남미의 아름다움을 담아낸 영상이 2주 만에 100만 뷰를 넘어섰다고 14일 밝혔다.
LG전자는 지난달 26일 여행 전문 크리에이터 ‘경식 보라 커플’이 LG V40 ThinQ로 촬영한 페루 여행 영상을 LG전자 공식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에 공개했다. 페루 관광청은 한국에 생소한 페루 문화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LG전자에 영상 제작 프로젝트를 제안했다.
LG전자는 올해부터 외국 관광청들과 손잡고 그 나라의 매력을 알리는 동영상을 제작해 인기를 끌고 있다. 1월 하와이, 3월 두바이, 6월 오스트리아 등 해외 국가들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만든 여행 영상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지금까지 LG전자가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해외여행 동영상 누적 조회 수는 450만 뷰에 달한다.
LG V40 ThinQ는 후면 카메라 센서 픽셀과 이미지 센서의 크기는 1.4㎛와 0.38인치로 업그레이드됐고, 조리개 값은 스마트폰 중 가장 낮은 수준인 F1.5를 구현했다. 화질 알고리즘을 개선해 어두운 곳에서 촬영할 때 생기는 노이즈를 줄였다.
LG전자 관계자는 “LG V40 ThinQ는 움직일 필요 없이 한 번에 다양한 화각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얇고 가벼운 디자인으로 여행에서 추억을 남기기에 제격”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