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면주가 느린마을 양조장푸드, 막걸리 패키지 리뉴얼

입력 2018-11-1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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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면주가의 느린마을양조장ㆍ푸드는 ‘매장에서 직접 빚어 신선한 막걸리’ 콘셉트를 강화한 ‘느린마을 막걸리’ 1ℓ의 패키지를 리뉴얼해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배상면주가의 느린마을양조장&푸드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양조장’을 콘셉트로 매장 내에 양조 시설을 설치해 오직 쌀, 누룩, 물만으로 빚은 프리미엄 수제 느린마을 막걸리를 맛볼 수 있는 매장이다. 현재 각 매장에서는 양조장에서 직접 빚는 느린마을 막걸리의 특징을 전달하기 위해 ‘직접 빚어 신선한 막걸리(Made Here)’라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느린마을 막걸리 1ℓ 제품 패키지 리뉴얼도 ‘직접 빚어 신선한 막걸리(Made Here)’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변경된 패키지에는 매장에서 직접 빚은 막걸리라는 캠페인 메시지와 함께 숙성 기간에 따라 달라지는 막걸리의 맛을 담아, 소비자들이 프리미엄 수제 막걸리에 대해 보다 잘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배상면주가는 10년간 직영점을 운영하며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느린마을양조장ㆍ푸드를 지난 2016년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확장해, 현재 전국 24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15일에는 전주한옥마을점이 오픈할 예정이다.

배상면주가 마케팅팀 관계자는 “‘느린마을 막걸리’는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만큼 특유의 깔끔함과 부드러운 목 넘김으로 막걸리 초심자부터 마니아까지 두루 사랑하는 막걸리”라며 “이번 패키지 리뉴얼은 이러한 느린마을 막걸리의 맛의 배경을 소비자에게 보다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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