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 울트라슬림 노트북 ‘요가 S730’ 출시

입력 2018-11-14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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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노버가 11.9mm 두께의 울트라슬림 노트북 요가 S730(YOGA S730)을 출시했다.(사진제공 한국레노버)
▲한국레노버가 11.9mm 두께의 울트라슬림 노트북 요가 S730(YOGA S730)을 출시했다.(사진제공 한국레노버)

한국레노버는 울트라슬림 노트북 요가 S730(YOGA S730)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요가 S730은 11.9mm 두께, 1.1k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을 강조하는 한편 스타일과 내구성, 성능까지 고루 균형을 갖춘 제품이다.

요가 S730은 레노버 요가 시리즈 중 가장 얇은 두께를 자랑하며, 최신 8세대 인텔 코어 위스키레이크 i7 프로세서가 탑재되어 있다. 1시간의 충전으로 최대 80%까지 충전 가능한 급속 충전 기능을 갖추었으며, 완충 후에는 12시간 연속 사용할 수 있다.

키보드 및 힌지에 숨겨진 통풍구를 통해 공기 흐름을 순환시키는 지능형 쿨링 시스템 덕분에 열을 빠르게 방출하여 계속해서 기기의 온도를 시원하게 유지할 수 있다.

이밖에도 돌비 애트모스 스피커 시스템을 갖추어 강력한 몰입형 사운드를 제공한다. 울트라 슬림 디스플레이를 감싸는 얇은 베젤과 프리미엄 알루미늄 소재 디자인이 돋보인다. 아이언 그레이와 플래티넘,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강용남 한국레노버 대표는 “이번에 출시한 S730은 요가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얇으면서 스타일과 성능, 내구성을 동시에 갖춘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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