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과 에스네트가 지분 확대 경쟁중인 남광토건의 주가가 이틀간의 하락을 딛고 상승 반전하고 있다.
남광토건은 2일 오전 9시 26분 현재 기준가인 6만4800원 보다 8900원(13.73%) 상승한 7만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증권 전현식 연구원은 " 아직 두회사의 경영권 경쟁이 끝나지 않아서 주가가 다시 상승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펀더멘탈 측면에서 주가는 이미 충분히 반영돼 있으므로 투자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대한전선과 에스네트가 지분 확대 경쟁중인 남광토건의 주가가 이틀간의 하락을 딛고 상승 반전하고 있다.
남광토건은 2일 오전 9시 26분 현재 기준가인 6만4800원 보다 8900원(13.73%) 상승한 7만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증권 전현식 연구원은 " 아직 두회사의 경영권 경쟁이 끝나지 않아서 주가가 다시 상승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펀더멘탈 측면에서 주가는 이미 충분히 반영돼 있으므로 투자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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