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2018 동반성장 공유회’ 개최...“협력사와 상생”

입력 2018-11-15 09: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기도 파주 사업장에서 개최된 LG디스플레이 '2018 동반성장 공유회'에서 신상문 LG디스플레이 CPO 부사장 (왼쪽에서 네번째)과 국내외 주요 부품·설비 협력사 대표들이 서로 손을 맞잡고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사진제공=LG디스플레이)
▲경기도 파주 사업장에서 개최된 LG디스플레이 '2018 동반성장 공유회'에서 신상문 LG디스플레이 CPO 부사장 (왼쪽에서 네번째)과 국내외 주요 부품·설비 협력사 대표들이 서로 손을 맞잡고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사진제공=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가 14일 경기도 파주 사업장에서 국내외 주요 부품·설비 협력사와 성과를 나누는 ‘2018 동반성장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신상문 LG디스플레이 CPO(최고생산책임자) 부사장 등 주요 경영진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한해 제조혁신 활동에 앞장 선 우수 협력사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또한 △제조혁신 △개발구매 △동반성장프로그램을 2019년 동반성장 추진방향으로 공유, 협력사와의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를 위해 LG디스플레이는 협력사들이 자율 제조혁신 체계를 구축하고, 부품에 대한 개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자금 및 교육 지원 등에 힘쓸 예정이다.

신 부사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제조혁신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내년에도 하나 되는 마음으로 협력해 변화하는 시장과 고객의 니즈에 대응하자”고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1:3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844,000
    • -1.25%
    • 이더리움
    • 4,624,000
    • -3.06%
    • 비트코인 캐시
    • 700,000
    • -3.45%
    • 리플
    • 1,921
    • -7.69%
    • 솔라나
    • 346,600
    • -3.45%
    • 에이다
    • 1,373
    • -9.25%
    • 이오스
    • 1,128
    • -0.27%
    • 트론
    • 289
    • -3.67%
    • 스텔라루멘
    • 724
    • -7.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550
    • -4.25%
    • 체인링크
    • 24,310
    • -2.37%
    • 샌드박스
    • 1,034
    • +60.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