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한강신도시 ‘우남 퍼스트빌’ 6월 말 공급

입력 2008-06-02 12: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주)우남은 이달 말 경기도 김포 한강신도시 양촌지구 AC-14블록에 한강신도시 첫 분양인 ‘우남 퍼스트빌’을 공급한다.

‘우남 퍼스트빌’은 지하 2층, 지상 13~26층 15개동 규모의 131~250㎡ 중대형 위주이며 총 1202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돼 있다.

특히 ‘우남 퍼스트빌’ 은 김포 한강신도시 내에서도 중심부에 위치해 다양한 신도시 인프라를 고스란히 누린다는 게 가장 큰 장점으로 향후 분양될 한강신도시의 아파트 내에서도 가장 우수한 입지와 각종 주민 커뮤니티구성, 쾌적한 주변환경 등을 자랑한다.

한강신도시는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운양동, 양촌면 일대에 1172만 7000㎡의 규모로 조성되며 행정구역으로는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운양동, 양촌면 일대로서 동쪽으로는 한강 너머로 일산 신도시, 파주 신도시가 위치해 있으며, 남서쪽으로는 검단 신도시가 위치해 있다.

인천ㆍ검단ㆍ일산ㆍ파주로 연결되는 수도권 서북부의 주택벨트 중심에 위치해있어 주변도시와의 접근성은 물론 편리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녹지율은 높이고 인구밀도는 낮춰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한강신도시는 친환경 전원생태도시로 조성된다. 한강을 활용한 국내 최대 (16km)의 수로를 조성해 소규모 유람선 운행도 가능하고, 겨울철에는 스케이트장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수로변을 따라 공원, 카페ㆍ레스토랑 등의 상점가, 문화시설, 쇼핑몰 등도 조성된다.

또한, 인근 한강변은 조류생태공원으로 조성하여 어린이들의 환경체험과 학습이 가능한 환경체험학습관(에코센터)을 건립한다. 50가구의 주택과 텃밭이 어우러진 자연순환형시범 생태주거단지도 조성될 예정이다.

교통환경 호재도 예정되어 있다. 오는 2012년까지 김포공항에서 한강신도시까지 경전철이 건설되고, 한강변을 따라 올림픽대로와 신도시를 오가는 6차로 김포 고속화도로도 2009년 개통된다. 올림픽대로 정체를 해결하기 위해 일부 구간을 6차선에서 8차선으로 확장하는 계획도 있다. 그밖에 일산대교, 제2외곽순환도로, 김포 경전철 개통예정으로 서울, 일산, 인천과의 접근성이 용이해질 전망이다.

또한‘우남 퍼스트빌’은 전 세대가 남향이며 모든 동은 탑상형으로 배치함으로써 개방감을 확보했으며, 내부의 원활한 통풍을 가능하게 했다. 또한, 도시경관주도형, 가로대응형, 아이덴티티형, 전원유입형 등 타입별로 차별화된 입면계획으로 획일화를 탈피하고 전 동의 필로티설계로 커뮤니티를 활성화 했다.

분양가상한제적용 단지임에도 불구하고 단지 내에는 50% 이상의 녹지율 조성은 물론 생태연못, 다양한 테마를 가진 지상조경과 테마공간, 여유있고 넉넉한 1km 이상의 조깅트랙 등 지상공원으로 조성하였고, 주차공간을 모두 지하에 배치하여 지상공간의 쾌적함을 높였다.

부대시설로는 경로당, 어린이 놀이터, 독서실, 문고, 주민회의실 등의 커뮤니티 시설과 입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실내골프연습장, G.X룸을 갖춘 휘트니스센터, 샤워실 등 최상의 주민 커뮤니티시설을 제공한다.

단지 남측에는 가현산이 위치해 있으며, 북측에는 중앙공원이 위치해 쾌적한 환경이 조성된다. 동측에는 한강을 활용한 국내 최대의(16km) 김포대수로의 조망권을 확보하였으며 수로를 활용한 다양한 문화 및 상업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종합의료시설과 복지시설이 조성되며, 학교와 상가 등 편리한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해있다.

‘우남 퍼스트빌’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며 분양가는 3.3㎡당 1000만원대 초반으로 인근 시세에 비해 200만~300만원 가량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문의) 1588-8034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뉴진스, 진짜 위약금 안 내도 될까? [해시태그]
  • ‘닥터둠’ 루비니 경고…“부의 보존 원한다면 비트코인 피해야”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 결론…KBL "김승기 자격정지 2년"
  • 딸기 폭탄→대관람차까지…크리스마스 케이크도 '가심비'가 유행입니다 [솔드아웃]
  • 차기 우리은행장에 정진완 중소기업 부행장…'조직 쇄신ㆍ세대 교체' 방점
  • 동물병원 댕댕이 처방 약, 나도 병원서 처방받은 약?
  • “해 바뀌기 전 올리자”…식음료업계, 너도나도 연말 가격인상, 왜?!
  • 고딩엄빠에서 이혼숙려캠프까지…'7남매 부부' 아이들 현실 모습
  • 오늘의 상승종목

  • 11.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486,000
    • -0.1%
    • 이더리움
    • 5,098,000
    • +2.84%
    • 비트코인 캐시
    • 738,000
    • +3.72%
    • 리플
    • 2,636
    • +10.29%
    • 솔라나
    • 332,300
    • -0.69%
    • 에이다
    • 1,509
    • +3.71%
    • 이오스
    • 1,306
    • +0.85%
    • 트론
    • 287
    • +1.41%
    • 스텔라루멘
    • 740
    • +1.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400
    • +0.71%
    • 체인링크
    • 26,470
    • +6.31%
    • 샌드박스
    • 933
    • +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