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전원책 후임 조강특위 위원에 오정근 검토

입력 2018-11-15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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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은 한국국제금융학회 명예회장(이투데이DB)
▲오정은 한국국제금융학회 명예회장(이투데이DB)
자유한국당이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외부위원으로 오정은 한국국제금융학회 명예회장 영입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조강특위 위원으로 위촉됐던 전원책 변호사가 당 지도부인 비상대책위원회와 '월권 논란'을 빚은 끝에 해촉된 데 따른 조치다.

15일 한국당에 따르면 조강특위 외부위원들은 여러 후보군을 두고 논의를 거듭한 끝에 오 회장을 외부위원으로 추천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 회장은 한국은행에 28년간 재직한 뒤 고려대 교수, 건국대 특임교수 등을 역임했다. 과거 새누리당에서 혁신비대위원으로 활동한 이력도 있다.

한국당 관계자는 "조강특위 활동에 공백이 길어져서는 안 되는 상황"이라며 "가급적 빨리 필요한 검증 절차를 거쳐 외부위원을 선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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