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 "이언주, 운동권 열등감 애처로워…변절의 변명 삼지 말라"

입력 2018-11-15 20: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운동권 기득권 운운하며 민주주의 역사 재단할 자격 있는지 돌아봐야"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 (사진=연합뉴스)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 (사진=연합뉴스)

민주평화당은 15일 운동권 출신 정치인에 대한 폄하 발언을 한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을 향해 "운동권 열등감이 애처롭다"고 지적했다.

문정선 평화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 의원은 운동권 열등감을 변절의 변명으로 삼지 마라"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변인은 "이 땅의 민주주의는 수많은 분들이 피눈물로 희생하며 이룬 역사"라며 "오로지 일신의 영달을 위해 치열하게 살았던 이 의원의 삶의 궤적과 비교 대상이 될 수 없다"고 비판했다.

그는 "운동권 기득권 운운하며 민주주의의 역사를 재단할 자격이 있는지 돌아봐라"며 "부디 운동권 기득권 운운으로 시비거리 만들어 자신의 변절의 변명으로 삼지 말라"고 맹비난했다.

앞서 이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날 대한민국을 만든 이들은 소수의 운동권이 아니라 각자의 현장에서 목소리 내면서 치열하게 산 평범한 사람들의 공이었다고 생각한다"며 "과거 운동하다가 감방 다녀온 것을 훈장 삼아 자신의 기득권을 유지하지 말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5200선 붕괴…서킷브레이커 이후 낙폭 확대, 장중 10% 급락
  • 트럼프 “모든 국가, 기존 무역합의 원해…각국에 차등 관세 부과할 것”
  • 통계가 보여준 ‘이란 리스크’ 결말⋯미장은 웃고, 국장은 단기 조정에 그쳤다
  • 단독 두산에너빌리티, 빌 게이츠 ‘테라파워’와 SMR 속도전 [SMR 동맹 재편]
  • 뉴욕증시, 이란 사태 장기화 조짐에 하락...나스닥 1.02%↓
  • 47년 물류 거점의 변신⋯서부트럭터미널, ‘도심형 복합단지’ 재편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⑦]
  • 러우 땐 정유사 특수였는데…중동發 ‘공급망 셧다운’ 공포 [중동發, 오일 쇼크]
  • ‘중동발(發) 유가 쇼크’ 덮쳤지만…AI 반도체 ‘수요 방어막’ 견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3.04 12:4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209,000
    • -0.73%
    • 이더리움
    • 2,869,000
    • -2.32%
    • 비트코인 캐시
    • 647,500
    • -0.31%
    • 리플
    • 1,977
    • -1.59%
    • 솔라나
    • 125,600
    • -0.55%
    • 에이다
    • 383
    • -4.25%
    • 트론
    • 411
    • -0.96%
    • 스텔라루멘
    • 220
    • -1.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440
    • -3.29%
    • 체인링크
    • 12,780
    • -1.54%
    • 샌드박스
    • 122
    • -1.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