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당분간 실적회복 쉽지 않아 '목표가↓'-현대차증권

입력 2018-11-16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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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은 16일 KCC에 대해 당분간 실적 회복이 쉽지 않을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49만 원에서 36만 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성정환 연구원은 "동사의 3분기 연결 매출액은 931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1%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769억 원으로 27.6% 줄었다"며 "건자재사업부와 도료사업부문 모두 매출과 이익이 부진했다"고 밝혔다.

성 연구원은 "KCC는 2018년 중반 이후 입주물량이 본격적으로 감소추세에 들어서는 가운데 자동차ㆍ조선 등 전방산업의 업황 역시 지속 침체를 보이며 주가가 큰 폭으로 조정을 받은 상황"이라며 "단기간에 실적 회복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내년 국내 조선사 수주증자로 인한 조선향 도료 출하가 기대된다"며 "조선향 도료는 수익성이 매우 높아 조선향 도료 출하 증가가 도료사업부 실적개선을 이끌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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