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위성, 스마트 위성휴대폰 ‘엑스파이브-터치’ 공급

입력 2018-11-16 11: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AP위성은 아랍에미레이트 위성통신업체 투라야와 스마트형 위성휴대폰 ‘투라야 엑스파이브-터치’ 모델 공급을 본격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AP위성은 지난해 계약을 체결했고 개발을 완료해 공급을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계약 규모는 약 55억 원, 기간은 2019년 1월말까지다.

사측에 따르면 투라야의 신형 모델인 엑스파이브-터치는 연말에 상용화될 예정이다. 투라야는 제품 출시와 동시에 미국 타임스퀘어 전광판 광고 등을 활용해 홍보마케팅을 진행하게 된다.

AP위성은 글로벌 위성 휴대통신(GMPCS) 단말기를 공급하고 있다. 투라야에는 2006년부터 약 2억 달러 규모의 위성통신 단말기를 독점공급 중이다. 투라야의 경우 2대의 정지궤도위성을 이용해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호주 등 약 160개국에 이동위성통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000,000
    • +0.1%
    • 이더리움
    • 4,706,000
    • +1.49%
    • 비트코인 캐시
    • 712,500
    • -3.19%
    • 리플
    • 1,992
    • -6.74%
    • 솔라나
    • 351,500
    • -1.43%
    • 에이다
    • 1,446
    • -4.24%
    • 이오스
    • 1,190
    • +11.32%
    • 트론
    • 298
    • +2.05%
    • 스텔라루멘
    • 787
    • +27.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600
    • -1.76%
    • 체인링크
    • 23,920
    • +2.57%
    • 샌드박스
    • 839
    • +5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