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 임플란트, 골손실을 줄여 주어 잇몸뼈 유지에 유리

입력 2018-11-16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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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즐거움을 찾아 '맛집'이라면 10km 이상 먼 거리도 마다치 않고 찾아가는 등 소확행 소비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이렇듯 현대 사회가 물질적으로 풍요로워지고 행복지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먹는 즐거움을 느끼기에 꼭 필요한 건강한 치아에 대한 관심도 높아가고 있다.

자연치아를 오랫동안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치아를 상실한 경우라면 인공치아를 선택해야 한다. 인공치아로는 틀니나 브리지, 임플란트 등이 있지만 최근에는 주변 치아에 영향을 덜 주고 자연치아와 가장 흡사한 임플란트를 선호한다.

특히 임플란트는 재료 선택과 관리만 잘해주면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선호도는 더욱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임플란트 수명에 미치는 요인은 재료와 함께 사후관리, 의료진의 노하우 등을 이야기 할 수 있는데 이 중 가장 막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이 임플란트 재료이다.

임플란트 주위의 잇몸뼈가 그 재료와 함께 얼마나 오랜 시간 버틸 수 있는지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잇몸뼈 유지에 유리한 보철물을 사용하여 치료를 받는다면 임플란트 부작용 없이 장기간 사용할 수 있다.

이러한 잇몸뼈 유지에 유리한 임플란트 재료가 바로 스웨덴에서 개발한 아스트라 임플란트다.

아스트라 임플란트는 세계 3대 임플란트 브랜드 중 하나이다. 세계적으로 25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30년간의 임상데이터와 논문을 바탕으로 안전성이 입증된 임플란트다.

아스트라 임플란트는 상부에 미세한 나사선을 형성하여 골손실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과학적인 임플란트 디자인으로 자연스러운 잇몸성형까지 가능해 심미적으로도 뛰어나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임플란트 재료이다.

오산 삼성서울치과 오수석 원장(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은 "가성비가 좋은 국산 제품에 비해 가격적으로 부담이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하지만 30년 이상의 임상데이터를 통해 세계적으로 그 안전성을 입증 받은 아스트라 임플란트 제품을 선택하게 되면 안전성과 수명 연장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 원장은 "좋은 임플란트 재료를 사용하더라도 치료를 행하는 의료진의 경험과 숙련도 등에 따라 결과에 차이가 날 수 있기 때문에 임상경험이 풍부하고 체계적인 사후관리 시스템을 갖춘 치과를 선택해야 좋은 치료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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