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092.4p, 상승(▲4.34p, +0.21%)마감. 개인 +181억, 기관 +105억, 외국인 -208억

입력 2018-11-16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개인과 기관의 ‘사자’ 기조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유지한 채 정규장을 마쳤다.

16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34포인트(+0.21%) 상승한 2092.4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했으며, 외국인은 홀로 매도세를 보였다.

개인은 181억 원을, 기관은 105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208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운수창고(+2.51%)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통신업(+2.17%) 기계(+1.37%)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비금속광물(-0.26%)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음식료품(+1.12%) 의약품(+1.09%) 유통업(+1.09%)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전자결제(+3.34%), (+2.99%), 자전거(+2.78%), 국내상장 중국기업(+2.42%), 풍력에너지(+2.17%)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2차전지(-0.71%), NFC(-0.70%), IT(-0.34%), 플렉서블 디스플레이(-0.11%)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0.56% 내린 4만4000원에 마감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8개 종목이 상승했다.

SK텔레콤이 4.49% 오른 27만9000원에 마감했으며, 셀트리온(+2.52%), 현대모비스(+1.04%)가 상승했다.

그 밖에도 한진(+21.09%), 한신기계(+17.27%), 한진칼(+14.75%)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한솔로지스틱스(-7.34%), JW중외제약2우B(-7.28%), 모나리자(-6.71%)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한진칼우(+29.76%), 대한항공우(+29.70%)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555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266개 종목이 하락, 7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28원(-0.22%)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996원(-0.10%), 중국 위안화는 163원(-0.20%)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183,000
    • +3.38%
    • 이더리움
    • 4,976,000
    • +8.08%
    • 비트코인 캐시
    • 714,000
    • +5.54%
    • 리플
    • 2,050
    • +7.56%
    • 솔라나
    • 331,600
    • +4.41%
    • 에이다
    • 1,408
    • +8.06%
    • 이오스
    • 1,127
    • +4.26%
    • 트론
    • 277
    • +3.75%
    • 스텔라루멘
    • 690
    • +13.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300
    • +4.31%
    • 체인링크
    • 25,010
    • +5.35%
    • 샌드박스
    • 847
    • +0.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