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고의 계열사인 예당에너지가 몽고자원성과 지하부존자원 개발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거래를 마쳤다.
세고는 2일 전 거래일보다 185원(14.74%) 오른 1440원에 기록하며 지난달 29~30일에 이어 사흘째 급등세를 이어갔다. 또한 예당도 185원(6.17%) 뛴 3185원을 기록했다.
세고는 이날 장 직후 보도자료를 통해 몽고자원성과 부존자원개발뿐만 아니라 혁신기술에 관한 정보교환, 전문가 교환 및 육성 등 자원개발에 관한 총체적인 협력관계가 포함돼 있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