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호크니 ‘예술가의 초상’ , 1019억에 낙찰…생존 작가 사상 최고가

입력 2018-11-16 17: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제프 쿤스 ‘풍선 개’ 5840만 달러 기록 깨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9030만 달러에 낙찰된 데이비드 호크니의 작품 ‘예술가의 초상’. AP연합뉴스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9030만 달러에 낙찰된 데이비드 호크니의 작품 ‘예술가의 초상’. AP연합뉴스
영국 현대미술가 데이비드 호크니(81)의 작품이 생존 작가 사상 최고가 판매 기록을 다시 썼다.

호크니의 작품 ‘예술가의 초상(Portrait of an Artist (Pool with Two Figures))’이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크리스티 경매에서 9030만 달러(약 1019억 원)에 낙찰됐다고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보도했다.

해당 작품은 경매 시작 9분 만에 전화로 응찰한 두 사람의 치열한 경쟁 끝에 신기록을 세우며 팔렸다.

이는 미국 작가 제프 쿤스의 작품 ‘풍선 개(Balloon Dog (Orange))’가 2013년 크리스티 경매에서 수립한 이전 사상 최고가 기록(5840만 달러)을 깬 것이다.

‘예술가의 초상’은 경매 전 낙찰 예상가 자체가 8000만 달러에 이를 정도로 많은 기대를 받은 작품이다. 1972년 그려진 유화 작품으로 호크니의 ‘현대 시대 가장 위대한 걸작 중 하나’라고 크리스티는 설명했다.

크리스트는 이 작품 이전 소유주가 누구인지 밝히기를 거부했다. 그러나 블룸버그통신은 영국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 구단주인 조 루이스라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출구전략은 최측근?...“국방장관이 먼저 이란 공격하자 해”
  • 서울 아파트값 둔화 멈췄다⋯상급지 하락·외곽 상승 혼조세
  • 3월 배당주, 배당금 받으려면 언제까지 사야 할까? [그래픽 스토리]
  • 프로야구→월드컵 온다⋯'유니폼'이 다시 뜨거운 이유 [솔드아웃]
  • 단독 김승연 회장 차남 김동원 한화생명 부사장, 최근 비공개 결혼식
  • 이란, 호르무즈해협 이어 홍해도 위협...공급망 불안 가중
  • 정부, 유류세 인하 폭 확대...경유 10→25%·휘발유 7→15%
  • 당정, 25조 ‘전쟁 추경’ 협의…민생지원금 선별·차등 지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3.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254,000
    • -1.71%
    • 이더리움
    • 3,129,000
    • -3.22%
    • 비트코인 캐시
    • 697,500
    • -1.06%
    • 리플
    • 2,067
    • -2.08%
    • 솔라나
    • 131,300
    • -3.67%
    • 에이다
    • 388
    • -3.72%
    • 트론
    • 470
    • +0%
    • 스텔라루멘
    • 263
    • -0.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000
    • -1.73%
    • 체인링크
    • 13,540
    • -2.8%
    • 샌드박스
    • 117
    • -3.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