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DB)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19~23일 서울 일대에서 ‘2018 중견기업 주간’을 연다고 밝혔다.
19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중견기업인의 날’ 행사를 하고 혁신성장과 좋은 일자리를 창출한 중견기업에 정부 포상을 한 뒤 ‘중견기업 Young CEO 포럼’을 통해 중견기업의 변화와 혁신 방안을 논의한다. 같은날 코엑스에선 ‘리팅 코리아, 잡 페스티벌’을 하고 강소·중견기업 103곳이 채용박람회를 연다.
20일엔 롯데호텔 서울에서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중견기업 혁신 국제콘퍼런스’ 열어 기조 강연, 패널토론, 기술 상담회 등을 진행한다.
21일엔 서울 중구에 있는 플라자호텔에서 ‘중견기업 비즈니스 서밋’ 행사를 열고 초청 특강, 유관기간 협력 양해각서(MOU) 체결 등을 한다.
23일에는 그랜드 인터콘티넨탈에서 코트라 주관으로 세계일류상품 인증 수여식, 수출 계약 체결식 등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