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산업, 유명 IP 확보가 흥행 가른다"-NH투자증권

입력 2018-11-19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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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게임산업에 대해 IP(지적재산권)가 주요 트렌드가 될 것이란 분석을 내놨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9일 “15일에서 18일 열린 부산 지스타 2018에서 국내 최대 게임쇼답게 다양한 신규 게임이 공개됐다”며 “이번 지스타 게임쇼에서 보여준 특징은 3가지며 이에 따라 엔씨소프트, 넷마블, 아프리카TV를 주목한다”고 설명했다.

안 연구원은 “게임은 플레이하면서 즐기는 콘텐츠일 뿐만 아니라 보면서 즐기는 콘텐츠로 변화하고 있다”며 “게임방송은 이제 젊은 층에 너무나 익숙한 콘텐츠 중 하나로 자리잡았으며 게임 중계방송뿐만 아니라 BJ(인터넷 방송인)들이 진행하는 방송으로 영역이 확대됐다”고 분석했다.

이어 “지난해 지스타 게임쇼에서는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가 주류를 이뤘다면, 올해는 MMORPG 이외에도 배틀로얄, 전략, 캐주얼 등으로 장르가 다양하게 확대됐다”고 덧붙였다.

또 “이번 행사 중에서 인기가 상당히 높았던 부스는 넥슨의 ‘바람의 나라:연’, ‘마비노기모바일’. 넷마블의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세븐나이츠2’였는데 이들은 과거 흥행을 거둔 유명 IP를 다시 활용한 게임”이라며 “유명 IP를 확보한 게임업체들이 유리한 고지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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