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상반기 코스피 2300 가능”-대신증권

입력 2018-11-19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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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성 완화로 투자심리가 회복돼 내년 상반기 코스피 지수 2300이 가능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19일 "미국 증시이 약세에 불구하고 최근 한국을 비롯한 신흥국 증시에 우호적인 투자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며 "근거로 중국의 정책 동력 강화, 미중 무역분쟁 이슈 완화 기대, 브렉시트 협상 기대 등을 제시한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불확실성 완화와 투자심리 회복은 코스피, 신흥국 증시의 가격 매력을 되돌아보게 한다"며 "지난해 독주를 이어왔던 미국 증시와 상대적으로 약세를 지속한 신흥국 증시 간 수익률 차이 축소 과정이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그는 "코스피가 2100선 안착에 성공한다면 2200선도 가시권에 들어온다"며 "낙폭 과대주, 가치주 성격이 강한 반도체와 화학, 증권 업종을 주목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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