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연준 신중론 두고 봐야..홍남기 취임후에나 만날 듯”

입력 2018-11-19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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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나오고 있는 미국 연준(Fed)의 금리인상 신중론과 관련해서는) 두고 봐야할 것.”

이주열<사진> 한국은행 총재는 19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18 BOK-BIS(한국은행-국제결제은행) 공동컨퍼런스’에 참석해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사실상 연준의 12월 금리인상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풀이되는 대목이다.

한편 한은은 금융불균형 확대를 바로잡기 위해 11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금리인상을 할 것으로 보인다.

홍남기 신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내정자와는 “취임 이후에나 만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특별히 아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이 총재와 홍 내정자는 같은 강원도 출신이다. 이에 따라 김동연 부총리와의 찰떡궁합이 이어질 것이라는게 세간의 관측이다.

BIS 이사 선임에 따른 역할과 관련해서 이 총재는 “별도로 말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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