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주조, 대리점주와 중국 칭다오 주류시장 시찰

입력 2018-11-1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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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막걸리 업체 지평주조가 전년 동기 대비 약 1.5배에 가까운 매출 증대에 기여한 지평막걸리 대리점주 20명과 중국 청도 주류시장 시찰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중국 청도 주류시장 시찰은 지평주조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고 작년 110억 매출 기록에 이어 올해 160억 매출(예상치) 달성에 큰 역할을 한 대리점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해외 양조 문화 견문을 넓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지난해 태국에 이어 2회째 마련된 지평 대리점 해외 시찰은 16일부터 18일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중국 청도에서 진행됐다.

중국 대표 맥주 브랜드 중 하나인 칭다오 맥주 박물관을 방문해 1903년 독일인들에 의해 시작된 칭다오 맥주의 100년 역사와 제조 과정을 체험했다. 또 전통 고량주 공장 견학을 통해 오랜 역사를 이어오는 중국 양조문화를 살펴보고 9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며 대한민국 최고 양조장으로 꼽히는 지평주조의 향후 방향성을 확인했다.

지평주조 관계자는 "올해로 2회를 맞은 지평주조 대리점 해외 주류시장 시찰은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지평막걸리 제품을 제공하고자 늘 애써주시는 대리점주들의 열정과 노고에 보답하는 자리로 마련한 행사"라면서 "앞으로도 지평주조의 중요한 파트너인 대리점과 함께 해외 양조문화 견문을 넓히고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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