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베트남·말련에서 'K-장보고 프로젝트' 전개

입력 2018-11-19 17: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수출 상담회 통해 상생 협력사 현지 진출 지원

▲한국중부발전 사옥.(한국중부발전)
▲한국중부발전 사옥.(한국중부발전)

한국중부발전은 10일부터 17일까지 아세안 지역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상생협력사의 현지진출을 도와주는 ‘K-장보고 프로젝트’를 전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중부발전은 이번 K-장보고 프로젝트를 통해 구매력이 풍부한 말레이시아와 베트남 전력시장에 우수 중소기업 신제품(NEP)과 정비기술을 홍보하는 수출상담회를 진행했다.

또한 현지 발전소를 직접 방문해 구매실무자와 1대1매칭, ‘찾아가는 구매상담회’ 등도 전개했다.

그 결과 수출상담액이 2200만 달러에 달하고 성일터빈, 고려엔지니어링 등 구매의향서 계약금액이 약 300만 달러에 이르는 성과를 거뒀다.

김신형 중부발전 기획본부장은 “정부의 신남방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아세안 신흥국에 보다 많은 협력기업이 동반진출 할 수 있도록 대ㆍ중소기업간 협업 체계를 마련하고, 협력기업의 수출 증대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870,000
    • -0.73%
    • 이더리움
    • 4,658,000
    • +0.71%
    • 비트코인 캐시
    • 704,000
    • -3.56%
    • 리플
    • 1,986
    • -6.32%
    • 솔라나
    • 348,000
    • -1.97%
    • 에이다
    • 1,433
    • -3.63%
    • 이오스
    • 1,191
    • +12.46%
    • 트론
    • 293
    • -1.35%
    • 스텔라루멘
    • 800
    • +33.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000
    • -2.78%
    • 체인링크
    • 23,700
    • +2.69%
    • 샌드박스
    • 857
    • +57.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