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 메가딜러 KCC오토그룹, '태양의 서커스'에 고객 2600여 명 초청

입력 2018-11-20 15: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0월 누적판매 7만 대 달성 기념 이벤트, 다양한 프리미엄 문화공연에 고객 초청

(사진제공=KCC오토)
(사진제공=KCC오토)

수입차 7개 브랜드 공식딜러사인 KCC오토그룹이 고객을 대상으로 한 문화 이벤트를 펼친다.

KCC오토그룹은 자사 고객 2600여 명을 '태양의 서커스 쿠자(KOOZA)' 공연에 초청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10월 수입차 딜러 가운데 이례적인 '누적판매 7만 대 달성'을 기념해 △10월 출고 고객 △재구매 고객 △SNS 채널 고객 등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대상은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KCC오토 △재규어&랜드로버 공식딜러 KCC오토모빌 △포르쉐 공식딜러 아우토슈타트 고객 총 1270팀, 2600여 명이다.

KCC오토그룹은 지난 2014년 뮤지컬 △고스트를 시작으로 △캣츠 △드림걸즈 △노트르담 드 파리 등 국내외 다양한 프리미엄 문화공연에 고객을 초청해 왔다. 공식딜러 차원에서 다양한 마케팅을 선보이며 고객 로열티를 제공하고 있다.

KCC오토그룹은 공식 수입자동차 메가 딜러사로서 △메르세데스-벤츠(KCC오토) △재규어 랜드로버(KCC오토모빌) △포르쉐(아우토슈타트) △닛산(프리미어오토모빌) △인피니티(프리미어오토) △혼다(KCC모터스) 등 7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서울과 경기, 인천, 대전, 대구, 제주를 포함해 전국 34개 전시장, 25개 서비센터를 운영중이다.

한편 쿠자(KOOZA)는 태양의 서커스가 15번째로 선보인 작품으로 착하고 순진한 외톨이 ‘이노센트’(Innocent)와 ‘트릭스터’(Trickster) 라는 캐릭터가 놀라운 일로 가득한 여정을 펼치면서 겪는 모험을 다루고 있다. 2007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초연 이후 4개 대륙 , 21개 나라, 62개의 도시에서 800만 명 이상이 관람한 태양의 서커스 대표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329,000
    • +0.41%
    • 이더리움
    • 4,654,000
    • -1.4%
    • 비트코인 캐시
    • 673,000
    • -3.17%
    • 리플
    • 2,025
    • +27.44%
    • 솔라나
    • 360,200
    • +5.01%
    • 에이다
    • 1,264
    • +12.56%
    • 이오스
    • 969
    • +4.19%
    • 트론
    • 279
    • -0.36%
    • 스텔라루멘
    • 410
    • +19.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450
    • -6.83%
    • 체인링크
    • 21,350
    • -0.33%
    • 샌드박스
    • 494
    • +0.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