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뛰드하우스가 스타 뷰티 크리에이터 양성에 나선다.
에뛰드하우스는 스타 뷰티 크리에이터를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 ‘뷰티즌 클럽’을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뷰티즌 클럽’에 선발된 참가자는 2개월간 뷰티 크리에이터 활동에 필요한 메이크업 비법, 영상 촬영, 기획, 편집, 디자인 등을 배우고 이후 8개월 동안 에뛰드하우스와 함께 뷰티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게 된다.
교육 및 양성에는 국내 뷰티 패션 MCN(다중 채널 네트워크)인 ‘레페리 뷰티 엔터테인먼트’가 함께하며, ‘미아’, ‘레오제이’, ‘아랑’ 등 탑 뷰티 크리에이터가 멘토로 참여한다. 또 우수 활동자에게는 단독 뷰티 수업 개최, 해외 탐방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참가자 모집은 12월 3일까이며 자세한 내용은 에뛰드하우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뛰드하우스 관계자는 "뷰티즌 클럽은 에뛰드하우스를 대표하는 브랜드 마케팅 활동으로, 이미 수많은 탑 크리에이터를 배출한 유명한 뷰티 크리에이터 육성 과정"이라며 "메이크업에 관심이 많고 뷰티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고객이라면 누구든 환영하니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