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가운데)이 20일 서울 신사동에 위치한 이동통신 기지국 설치 장소에서 이통사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5G 전파 발사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기지국 설치 및 망 구축, 서비스 개시 등과 관련해 이통 3사의 준비 상황을 직접 살펴보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이뤄졌다.
유 장관은 “앞으로도 정부와 이통 3사를 비롯해 제조사, 서비스 기업, 그리고 여러 중소기업들이 합심해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이면서 모범적인 5G 상용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며,“5G라는 새로운 출발을 통해 국민들이 새롭고 편리한 5G 서비스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