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29.3/1129.7..4.6원 상승

입력 2018-11-21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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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환율은 6거래일만에 상승했다. 뉴욕증시가 폭락하면서 안전자산선호 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뉴욕 3대 증시는 국제유가 급락과 함께 애플사 경계감이 지속되면서 1~2%씩 추락했다.

20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29.3/1129.7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9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25.8원) 대비 4.6원 오른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12.72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369달러를, 달러·위안은 6.9454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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