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국내 최초 단지 내 AR가든 도입…"동물 증강현실 체험"

입력 2018-11-21 10: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반포 써밋 AR 가든' 앱을 이용해 단지 내 식물 팻말에 적용된 열매 맺는 애니메이션을 보는 모습(사진출처=대우건설)
▲'반포 써밋 AR 가든' 앱을 이용해 단지 내 식물 팻말에 적용된 열매 맺는 애니메이션을 보는 모습(사진출처=대우건설)
대우건설은 국내 최초로 반포 써밋 단지 내 정원에 증강현실(AR)을 적용한 'AR가든'을 도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스마트폰에 AR가든 앱을 설치하면 입주민들은 단지 내 정원에 있는 초목이나 벤치 등 사물에 겹쳐서 나타나는 증강현실 애니메이션을 체험할 수 있다. 대우건설 IT실에서 자체개발했다.

'AR 포토존 서비스'를 이용하면 단지 내 놀이터에서 동물, 로봇, 공룡 등 캐릭터 증강현실을 체험하고, 화면 속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반포 써밋 AR가든' 앱을 다운로드 후 설치해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이용방법은 앱 내 도움말에서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AR 가든은 단지별 특성과 상황에 맞춰 푸르지오 단지에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이용권 대우건설 IT실장은 "푸르지오 입주민들이 시대와 트렌드에 맞춘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AR 가든과 같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941,000
    • -1.54%
    • 이더리움
    • 4,632,000
    • -0.81%
    • 비트코인 캐시
    • 731,500
    • +7.34%
    • 리플
    • 2,118
    • +7.62%
    • 솔라나
    • 354,700
    • -1.85%
    • 에이다
    • 1,482
    • +22.28%
    • 이오스
    • 1,062
    • +9.37%
    • 트론
    • 299
    • +7.17%
    • 스텔라루멘
    • 596
    • +49.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050
    • +5.15%
    • 체인링크
    • 23,100
    • +9.43%
    • 샌드박스
    • 543
    • +10.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