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더스, 의료정보시스템 회사 린시스템과 사업제휴

입력 2008-06-03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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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더스와 아이티플러스가 의료 MSO사업 진행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2일 덴티솔루션과 공동으로 병원 네트워크 구축 및 경영지원을 위한 포괄적 솔루션 제공사업을 추진한다고 공시한 가운데, 3일 의료정보시스템 회사 린시스템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2002년 설립된 린시스템은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출신 현역 개원의인 조인식원장이 유저입장에서 임상을 통해 개발한 치과용 소프트웨어 ‘DAS’를 구축, 전자의무기록 프로그램 RealChart를 대형 치과병원에 도입시킨 국내 몇 안되는 의료 IT계 회사로 2005년 법적인증이 되는 전자차트 개발에 대한 특허를 취득, 2007년 6월에는 온라인 치과진료 시뮬레이션에 관한 특허를 출원한 바 있다.

현재 린시스템에서 보유/서비스하고 있는 치과대학병원의 OCS, EMR 및 치과병원 통합관리시스템을 MSO사업의 거점이 되는 덴티 솔루션의 산하 병원들에게 도입/관리하며, 양사는 시스템 개발에 중점을 두고 인적/물적 지원을 통해 향후 발생되는 수익을 각각 배분할 예정이다.

린시스템 조인식 원장은 "현재 대형병원과 다수의 IT업체들이 E&U Health분야에 기술과 자금을 투입해 의료체계를 빠른 속도로 발전시키려는 의지는 있지만, 전문가와 정보, 자금력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이번 싸이더스-아이티플러스와의 공동 사업 추진이 앞으로의 사업 추진에 있어 힘을 실어줄 것"이라고 전했다.

회사측 관계자는 "양사와 린시스템이 3D 시뮬레이터등을 통한 치과 상담 프로그램과 치과 의과 모두 가능한 전자 의무 기록(EMR)의 업그레이드에 관련한 기술협력에 곧바로 착수 할 예정이라며, 이러한 개발부문이 가시화 될 경우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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