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수익성 높인 홈런 ELS 등 파생결합증권 3종 공모

입력 2018-11-22 10: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안타증권은 오는 27일까지 상품별로 각각 수익성 높이거나 원금손실 가능성을 낮춘 유안타 홈런 ELS 3종을 총 150억 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

홈런S ELS 제4168호(원금비보장형)는 조건 충족 시 상환되는 수익률을 높여 수익성을 강화했다. 만기는 3년이다. 조기 상환 주기는 4개월이다. KOSPI200, HSCEI, EUROSTOXX50 지수가 기초자산이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0%(4ㆍ8ㆍ12개월), 85%(16ㆍ20ㆍ24개월), 80%(28ㆍ32개월) 이상일 때 연 7.14%의 수익률로 조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21.42%(연 7.14%)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홈런D ELS 제4169호(원금비보장형)는 만기 상환 조건을 57%로 낮춰 원금손실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만기는 3년, 조기 상환 주기는 6개월이다. 기초자산은 KOSPI200, HSCEI, EUROSTOXX50 지수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5%(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이상일 때 연 6.00%의 수익률로 조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57% 이상이면 18.00%(연6.0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홈런E ELS 제4170호(원금비보장형)는 저(低) 베리어(barrier) 형으로 첫 조기 상환 조건을 87%로 낮춰 빠른 조기상환이 가능하도록 했다. 만기는 3년이며 조기 상환 주기가 6개월이다. HSCEI, EUROSTOXX50, S&P500 지수가 기초자산이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87%(6개월), 85%(12ㆍ18개월), 80%(24ㆍ30개월) 이상일 때 연 6.40%의 수익률로 조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19.20%(연 6.4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유안타 홈런 ELS의 최소 가입금액은 10만 원이다. 투자자는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홈페이지, 모바일에서 청약할 수 있다. 가입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안타증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이베이, 3월부터 K셀러에 반품·환불비 지원 ‘리퍼제도’ 시행
  • 공차, 흑당에 대만 디저트 ‘또우화’ 퐁당…“달콤·부드러움 2배” [맛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가계대출 관리, 양보다 질이 중요한 이유는?
  • 대통령실·與 “탄핵 집회 尹부부 딥페이크 영상...법적대응”
  • “성찰의 시간 가졌다”...한동훈, ‘별의 순간’ 올까
  • 매력 잃어가는 ‘M7’…올해 상승률 1% 그쳐
  • '나는 솔로' 11기 영철, 특별한 인증 사진 '눈길'…"文과 무슨 사이?"
  • 떠난 하늘이와 우려의 목소리…우울증은 죄가 없다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001,000
    • -0.74%
    • 이더리움
    • 4,049,000
    • -0.61%
    • 비트코인 캐시
    • 496,200
    • -2.61%
    • 리플
    • 4,105
    • -2.77%
    • 솔라나
    • 287,200
    • -2.18%
    • 에이다
    • 1,152
    • -3.44%
    • 이오스
    • 947
    • -4.54%
    • 트론
    • 361
    • +1.69%
    • 스텔라루멘
    • 515
    • -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200
    • -0.75%
    • 체인링크
    • 28,330
    • -1.5%
    • 샌드박스
    • 590
    • -2.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