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소재, 무한광업과 금 유통사업 MOU 체결

입력 2018-11-22 14: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진소재는 22일 광산개발 전문회사 무한광업과 금 유통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진소재에 따르면 무한광업은 국내 2위 금광인 금왕광산의 채굴 권리를 갖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진소재는 무한광업이 금 채굴을 시작하면 채굴한 금 전체 생산량의 15%를 국제 시세의 70% 가격으로 매입할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된다.

또 금 전체 생산량의 30%에 대한 유통 권리와 함께 무한광업 채굴 수익 중 지분 15%에 해당하는 배당금을 받게 된다. 현진소재는 20일 무한광업 주식 7800주를 취득해 지분 15%를 확보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금왕관산은 1980년부터 약 15년간 금과 은의 채굴이 진행된 생산광산이다. 무한광업은 내년 상반기부터 채굴을 진행해 채굴량을 늘릴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123,000
    • +4.35%
    • 이더리움
    • 2,846,000
    • +4.98%
    • 비트코인 캐시
    • 486,000
    • -0.14%
    • 리플
    • 3,456
    • +4.7%
    • 솔라나
    • 196,000
    • +8.71%
    • 에이다
    • 1,083
    • +4.34%
    • 이오스
    • 749
    • +4.03%
    • 트론
    • 326
    • -1.81%
    • 스텔라루멘
    • 407
    • +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500
    • +3.74%
    • 체인링크
    • 21,220
    • +11.8%
    • 샌드박스
    • 420
    • +6.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