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는 22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7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 시상식에서 ‘교육기부 명예의 전당’ 대상에 선정됐다(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는 그간 도서벽지 등 안전교육 사각지대 어린이를 대상으로 꾸준히 안전 교육을 진행한 공로로 명예의 전당에 오르게 됐다. 청소년을 위한 '가스업계 진로체험 및 자유학기제 교실’을 개설한 점도 높이 평가받았다.
가스안전공사는 2015~2017년 3년 연속으로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형근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다양한 교육기부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가스안전의 중요성을 피부로 느끼고 일상에서 안전수칙을 생활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기부 우수기관으로서의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