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민, 정인욱과 결혼 후 무대 그리워 “직접 명함 파 지방 방송국 찾아”

입력 2018-11-23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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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N'인생술집'방송캡처)
(출처=tvN'인생술집'방송캡처)

개그우먼 허민이 결혼 후 무대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22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야구선수 정인욱과 결혼한 허민이 출연해 동료 개그맨들과 함께했던 시간들을 그리워했다.

이날 허민은 “지금은 애를 키우고 남편 내조를 하다 보니 남편의 팀이 있는 대구에 거주 중이다”라며 “요즘에서야 그때의 개그 무대가 너무 그립다. 서울에 소속사가 있긴 하지만 멀리 있으니 활동하기가 쉽지 않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허민은 “대구에서라도 활동해볼까 싶어 무작정 대구MBC를 찾았다. 나를 홍보하기 위해 명함도 팠다”라며 “매니저 없이 혼자 다니려니 결국 한 장도 돌리지 못했다”라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허민은 작년 임신 당시 혼자 힘겨운 시간을 보내야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임신 사실을 알고 나서 악플이 달릴까 봐 숨겨야 했다”라며 “당시 남편이 시즌 중이라 경이게 방해가 될까 봐 몸이 좋지 않다며 임신을 숨겼다. 개그우먼으로서 일이 줄고 잊혀져 갔다”라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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