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AI’ 인력확보 나선다…경력사원 공채

입력 2018-11-23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전자가 국내외 인공지능(AI) 인력 확보에 나선다.

23일 삼성전자는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디바이스솔루션(DS) 사업부 소속 AI 분야 경력사원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접수는 다음 달 7일까지이며, 모집 분야는 △머신러닝·딥러닝 △컴퓨터 비전 △가상현실(AR) △컴퓨터 플랫폼 △데이터 지능 △보안 등으로, 채용되면 메모리 사업부나 시스템 LSI 사업부, 파운드리 사업부, 반도체 연구소 등에서 근무하게 된다.

모집 대상자는 박사 학위 소지자(예정자 포함)와 함께 관련 분야에서 일정 기간 경력을 갖춘 석사(6년 이상) 및 학사(8년 이상)다.

서류 전형을 시작으로 면접과 건강 검진에 이어 내년 1월 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AI 분야의 연구개발(R&D)과 인재 육성에 적극적이다.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 출신의 AI 석학인 래리 헥 박사와 앤드루 블레이크 박사를 비롯해 AI 기반 감정인식 연구로 유명한 마야 팬틱 교수, AI 로보틱스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다니엘 리 박사, 뇌 신경공학 기반 AI 분야의 세계적 석학 세바스찬 승 박사 등 해외 전문가들을 대거 영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이베이, 3월부터 K셀러에 반품·환불비 지원 ‘리퍼제도’ 시행
  • 공차, 흑당에 대만 디저트 ‘또우화’ 퐁당…“달콤·부드러움 2배” [맛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가계대출 관리, 양보다 질이 중요한 이유는?
  • 대통령실·與 “탄핵 집회 尹부부 딥페이크 영상...법적대응”
  • “성찰의 시간 가졌다”...한동훈, ‘별의 순간’ 올까
  • 매력 잃어가는 ‘M7’…올해 상승률 1% 그쳐
  • '나는 솔로' 11기 영철, 특별한 인증 사진 '눈길'…"文과 무슨 사이?"
  • 떠난 하늘이와 우려의 목소리…우울증은 죄가 없다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265,000
    • -0.76%
    • 이더리움
    • 4,077,000
    • -0.22%
    • 비트코인 캐시
    • 502,000
    • -2.05%
    • 리플
    • 4,153
    • -1.8%
    • 솔라나
    • 289,900
    • -1.5%
    • 에이다
    • 1,171
    • -1.93%
    • 이오스
    • 965
    • -3.11%
    • 트론
    • 362
    • +1.97%
    • 스텔라루멘
    • 521
    • -2.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000
    • +0%
    • 체인링크
    • 28,640
    • -1%
    • 샌드박스
    • 599
    • -1.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