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은 ‘옐로카펫 캠페인’을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선정해 2016년 7월부터 후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240개를 설치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하고 있다.
우리나라 교통사고 사망사고 중 아동 사망 비율은 44%에 달하고 교통사고 중 횡단보도 관련 사고비율이 81%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DB손해보험이 추진하고 있는 ‘옐로카펫 캠페인’은 횡단보도 신호대기 공간을 노란색으로 구획화해 어린이의 교통안전 관심 유도와 운전자가 어린이 보행자를 쉽게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통학로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교통안전 사업이다.
DB손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옐로카펫 사업을 통해 매년 100곳 이상을 후원할 예정”이라며 “안전과 건강 등 손보업과 연계된 분야의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고객의 행복에 기여하고 사회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