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집사부일체' 방송캡처)
배우 이상윤 어머니가 이상윤에게 가장 듣고 싶은 말로 ‘결혼’을 꼽았다.
25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는 지난주에 이어 사부 김수미 특집으로 가족들과 전화 통화를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윤은 어머니가 가고 싶은 여행지로 ‘발리’, 듣고 싶은 말로 ‘사랑해’를 꼽았다. 하지만 어머니는 가고 싶은 여행지로 ‘스페인’을 꼽아 박을 맞아야 했다.
이어 어머니는 가장 듣고 싶은 말로 “결혼한다는 말이 듣고 싶다”라고 말해 또 한 번 박 세례를 맞아야 했다. 이상윤은 “그렇다. 제가 너무 나이가 많아져서”라고 말끝을 흐려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