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광주銀 차기행장에 문동성·송기진씨 내정

입력 2008-06-04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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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 산하인 경남은행과 광주은행 차기행장에 문동성 전 우리은행 부행장과 송기진 우리은행 부행장이 각각 내정됐다.

4일 금융계에 따르면 이들 은행 행장후보추천위원회(행추위)는 이날 오전 행장 단독후보를 각각 선정하고 은행 이사회에 통보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행추위는 지난 2일 각각 4배수로 선정된 후보들을 면접한 후 정부의 인사검증을 통해 이같이 선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내정자들은 조만간 각 은행 이사회와 우리금융 이사회, 주주총회를 거쳐 은행장에 공식 선임될 것으로 보인다.

문동성(60) 내정자는 경남 마산 출신으로 경복고와 서울대 독문과를 졸업하고 우리은행(옛 상업은행)에 입행해 홍보실장과 비서실장, 기업금융고객본부장(부행장) 등을 역임했다.

송기진(57) 내정자는 벌교상고와 건국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우리은행(옛 상업은행)에 입행한 후 수원 기업금융센터장, 영업지원단장을 거쳐 현재 중소기업고객본부장(부행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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