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26일 삿포로ㆍ보라카이 신규 취항

입력 2018-11-26 09: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에어서울은 일곱 번째 항공기 A321-200를 낮에는 일본 삿포로에, 저녁에는 필리핀 보라카이(칼리보) 노선에 투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에어서울은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조규영 에어서울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7번기 도입식과 함께 신규 취항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에어서울은 이번 삿포로 신규 취항으로 일본 동경, 오사카, 후쿠오카, 오키나와 등에 이어 일본 도시에 13번째 취항을 기록하게 됐다. 회사 관계자는 "국적 항공사 중 가장 많은 일본 도시를 운항하는 일본 노선 최강자로 자리잡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에어서울은 이날 저녁 보라카이(칼리보) 노선 운항도 재개한다. 국적 항공사 중에서는 에어서울의 단독 운항으로 하루 한 편 주 7회 스케줄로 운항한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올해 베트남 다낭을 비롯, 일본 후쿠오카, 오키나와, 삿포로와 필리핀 보라카이(칼리보) 등 인기 높은 5개 노선에 신규 취항해 인천발 국제선 19개의 진용을 갖췄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인지도가 높은 노선을 신규 취항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불황에 날개 단 SPA 패션…탑텐·유니클로 ‘1조 클럽’ 예약
  • 치솟는 환율에 수입물가 불안...소비자물가 다시 뛰나
  • '잘하는 것 잘하는' 건설업계…노후 주거환경 개선 앞장
  • SK온, ‘국내 생산’ 수산화리튬 수급…원소재 경쟁력 강화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400,000
    • +0.16%
    • 이더리움
    • 4,753,000
    • +3.01%
    • 비트코인 캐시
    • 716,000
    • -3.63%
    • 리플
    • 2,026
    • -4.79%
    • 솔라나
    • 355,800
    • -0.75%
    • 에이다
    • 1,475
    • -1.27%
    • 이오스
    • 1,169
    • +10.49%
    • 트론
    • 300
    • +4.17%
    • 스텔라루멘
    • 783
    • +31.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0,200
    • -0.4%
    • 체인링크
    • 24,740
    • +6.32%
    • 샌드박스
    • 807
    • +46.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