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브릭, 글로벌 소비재 브랜드 빅(BIC)과 맞손

입력 2018-11-27 08: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나노신소재 전문기업 주식회사 나노브릭이 세계적인 문구 브랜드인 빅(BIC)과 전략적 사업제휴 계약을 체결하고, 기능성 색가변 소재의 상품화를 가속화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나노브릭은 지난 2017년 7월 글로벌 브랜드인 빅(BIC)을 보유한 프랑스 소씨에떼 빅(Société BIC) 그룹과 기능성 색가변 신소재 공동개발 프로젝트를 착수했고, 그간 성공적인 소재 연구개발 결과를 토대로 금번에 혁신적인 색가변 응용제품을 공동개발하기 위한 추가 사업제휴 계약을 체결한 것이다.

프랑스에서 설립돼 72년의 깊은 역사를 가진 BIC은 문구와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브랜드다. 세계 160여 개 국가에 진출해 있다. 볼펜을 비롯한 BIC의 문구류는 높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을 바탕으로 전 세계에서 하루에 1850만개꼴로 판매되고 있으며, 최근 급변하는 시장의 트랜드에 맞추어 신개념 문구류 및 소비재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혁신적인 나노 신소재를 보유한 나노브릭과 신제품 공동개발을 추진하기로 했다.

2007년 설립된 나노브릭은, 수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외부 자극에 따라 다양한 특성을 조절할 수 있는 액티브 나노플랫폼(Active Nano-Platform)을 구축했고, 외부의 자기장 혹은 전기장에 따라 컬러 또는 투과도가 변화되는 신소재를 생산판매 하고 있다. 자기색가변 원천소재를 기반으로 위조방지솔루션 엠태그(M-Tag)와 정품인증 팩키지 엠팩(M-Pac)을 보안 시장에 성공적으로 출시한 나노브릭은, 금번 BIC과의 공동개발을 통해 새로운 소비재 시장에 진입하며 하나의 핵심소재를 다양한 응용시장에 확대 적용하는 원소스 멀티유즈(OSMU:One Source Multi Use) 전략을 증명해 가고 있다.

나노브릭 관계자는 “나노브릭의 핵심역량은 다양한 기능성 나노 신소재를 창출할 수 있는 나노플랫폼(Nano Platform)에 있다”라며 “나노브릭의 독창적인 신소재와 글로벌 소비재 판매 영업망을 보유한 BIC과 협력하여, 기존과 전혀 다른 신개념 소비재를 탄생시킴으로써, 기능성 신소재로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회사가 수년간 독보적으로 구축한 나노플랫폼을 통해, 독창적인 나노 신소재를 다양한 응용시장에 더욱 널리 전파할 수 있도록 글로벌 기업과의 공동개발을 확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전 기대감에 코스피 8% 급등하며 5400대 회복…상승폭 역대 2위
  • 다주택 대출 막히면 전세도 흔들린다…세입자 불안 가중 ‘우려’
  • 고유가 피해지원금 기준은? 역대 민생지원금 살펴보니… [이슈크래커]
  • 3월 수출 사상 첫 800억불 돌파⋯반도체 역대 최대 328억불 '견인'
  • 단독 삼성·SK 등 국무조정실 규제합리화추진단에 인력 파견한다 [규제혁신 ‘기업 DNA’ 수혈]
  • 트럼프 “2~3주 안에 이란서 떠날 것…호르무즈해협 관여 안 해”
  • 단독 서울 시민 빚의 목적이 바뀌었다⋯주택 구매 제치고 전세 보증금 부채 1위 [달라진 부채 지형도 ①]
  • 탈원전은 가라…유럽 기업들, SMR 선점 경쟁 뛰어들어 [글로벌 SMR 제조 패권 경쟁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4.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425,000
    • +1.81%
    • 이더리움
    • 3,215,000
    • +3.71%
    • 비트코인 캐시
    • 691,500
    • -3.29%
    • 리플
    • 2,037
    • +1.44%
    • 솔라나
    • 125,700
    • +1.62%
    • 에이다
    • 374
    • +1.36%
    • 트론
    • 476
    • -2.46%
    • 스텔라루멘
    • 260
    • +3.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210
    • +3.11%
    • 체인링크
    • 13,640
    • +4.2%
    • 샌드박스
    • 117
    • +5.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