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ㆍ바이오, 부정적 요인 제거 ‘비중확대’-KTB증권

입력 2018-11-27 08: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TB투자증권은 27일 제약바이오 업계의 부정적 요인이 제거되고 투자확대 여건이 기대된다며 해당 업종에 대한 내년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제시했다.

이혜린 연구원은 “제약바이오업계는 현재 기술 수출 및 회계 투명성이 제고되고 있다”며 “미국 품목허가 및 파트너사의 임상 진척을 통한 개발 마일스톤 유입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대형 제약사의 글로벌 공장 투자 마무리와 올해 주요 바이오 기업의 대규모 자금조달 성공으로 내년 연구개발 투자확대를 위한 여건이 조성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거래서와 코스닥 합산 헬스케어 업종의 시가총액 비중은 8%로 미국의 12%보다 낮다”면서도 “대형 바이오시밀러 2개사에 지나치게 편중된 업종 내 시총 비중의 분산이 필요해 보인다”고 분석했다.

제약 최선호주로는 한미약품과 대웅제약을, 바이오 최선호주로는 한올바이오파마와 알테오젠을 제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구준엽 아내' 서희원, 폐렴으로 별세…향년 48세
  • 이주은 치어리더 대만행, 계약금 4억?…그들을 막을 수 없는 이유 [해시태그]
  • 중국 ‘딥시크’, AI 성능은 인정받았지만…“그래서 데이터 유출 우려는요?” [이슈크래커]
  • "별들의 경쟁"…정상을 찍기 위한 매치 'KLPGA' [골프더보기]
  • 10년 사법 족쇄 푼 이재용… 이제는 '경영 올인'
  • 오늘은 '입춘' 24절기 중 첫번째 절기…입춘대길 건양다경 뜻은?
  • 오픈AI 샘 올트먼 방한...카카오와 협업 발표
  • 힘 받는 强달러…환헤지 ETF 투자한 개미들 '한숨'
  • 오늘의 상승종목

  • 02.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50,327,000
    • -3.2%
    • 이더리움
    • 4,112,000
    • -14.69%
    • 비트코인 캐시
    • 513,500
    • -17.18%
    • 리플
    • 3,787
    • -14.24%
    • 솔라나
    • 312,800
    • -5.27%
    • 에이다
    • 1,131
    • -17.63%
    • 이오스
    • 939
    • -15.94%
    • 트론
    • 353
    • -6.37%
    • 스텔라루멘
    • 532
    • -11.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550
    • -12.15%
    • 체인링크
    • 30,270
    • -13.42%
    • 샌드박스
    • 607
    • -16.85%
* 24시간 변동률 기준